맑은 자연을 벗삼아 나가는것도 좋지만
때론
연인과함께, 친구와 함께
차한잔 마시며 멋진 작품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는것도 좋다.
이곳 양평 이재효갤러리가 그런곳이다.
자연도 즐기고, 멋진 작품도 감상하며
까페도 함께있어서 , 차한잔 마실수
있는곳.
작품 감상후 갤러리내 까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있다.
이런곳을 찾고 계시다면
이재효갤러리를 추천한다.
양평의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이 갤러리와
어우러져 자연과 예술이 하나로
녹아든다고나 할까 ?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초천길 83-22
입장료 : 15,000원(음료포함)
12,000원(음료미포함)
개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 연중무휴)
이재효갤러리는 자연속에 숨겨진 예술의 쉼터 같은 곳이다.
한적한 숲속에서 무심코 마주치는 작은 오두막처럼.
이곳에서는 예술이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마음 깊은곳까지 스며드는 감동을 전해준다.
거칠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품고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작가의 숨결이 살아있고, 그 숨결은 보는 이의 마음에 고요한 울림을 준다.
나무의 결,, 흙내음, 그리고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작품과 조화를 이루며 시간을 잊게한다,
돌과 나무가 어우러진 자연의 조화로운 작품들이 마음의 쉼을 준다고나 할까?
작품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도 건질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차갑고 거칠은 소재의 철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나무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작품앞에서 한컷.
길갸에 버려진 돌멩이들도 작가의 눈에는 예술작품의 소재로 보이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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