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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칠갑산 얼음 분수축제 엘사를 만나고 오다! ! 지금 청양 알프스마을은 겨울왕국이다.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에위치한 알프스마을에서 매년 12월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약 2개월간열리는 겨울 축제이다. 지역 축제이다 보니,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방문일자 : 2025년 1월 16일  2025년 축제는 1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되며,운영시간은 : 오전 9시 - 오후 5시까지                    : 야간개장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입장료 : 1인당 10,000원              눈썰매 이용료는 별도 30,000원축제에서는 얼음분수, 눈조각및 얼음조각 전시, 눈썰매, 얼음썰매, 짚트랙, 빙어낚시등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어서, 방학을 .. 2025. 1. 17.
1월 거마산 곤즐박이새 1월하면 새들에게는 보릿고개가 아닌가 싶다.작고 귀여운 새들의 재롱을 보려면 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잇감으로 유혹을 하면 되는대이 녀석들이 입들이 고급지다.사람도 비싸서 못먹는 잣을 엄청좋아한다는. . .그래도  어쩌리 재롱을 보려면 투자를 해야지 ~ ㅎ ㅎ 잣을 들고 찾아간 곳은 인천 거마산 둔턱사람 무서운줄도 모르고 , 작고 귀여운 곤즐박이가잣에 눈이 멀어서 마구 달려드는대가만히 보니 요녀석들도 서열이 있나보다한녀석이 먹고가면 다른녀석이 오고먹는대 오면  쪼아서 쫓아버리는 것이다. 거마산에는 곤즐박이 무리가 많다.박새과에 속하는 새로, 한국에서 흔히 볼수있는 텃새이다. 장소 : 인천 거마산촬영일자 : 2025년 1월 7일     곤즐박이에 대한 요약1. 분포 : 한국 전역에 걸쳐 분포하며, 숲, 공원.. 2025. 1. 8.
2월 설중화(남양성모성지) 봄을 기다리는 것은겨우내 움추리고 있던 꽃들이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 모습들이 보고파서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은 아닐까 ? 혹여 성질급한 녀석들이 있을까 싶어서. . . 가까운 남양성모성지를 찾았다.이곳은 제일 먼저 봄소식을 가지고 오는복수초, 풍년화를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남양성모성지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천주교 성지로한국 카톨릭교회에서 "한국의 루르드"하고도 불리며성모마리아에 대한 깊은 신심을 바탕으로 많은 신자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특징1. 성모동굴 : 프랑스 루르드 성지의 성모발현 동굴을    본떠 조성된 성모동굴이 유명하며     기도와 묵상을 할수 있는 곳이다.2. 십자가의 길  :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 조성되어있어 , 순례객들이     자연속에서 기도와 .. 2025. 1. 6.
1월 청양 알프스마을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매년 개최되는 '칠갑산 얼음 분수축제' 는겨울철 대표 축제로, 눈과 얼음을 주제로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축제는 매년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겨울철 인생샷 담기에도 참으로 예쁜장소이기고 하다. 소가 끄는 썰매, 얼음썰매, 튜브 눈썰매, 얼음봅슬레이, 빙어낚시짚트렉, 승마, 눈꽃마차등 다양한 체험이 있으며, 얼음분수, 눈조각, 얼음조각, 이글루, 천장화 출렁다리등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먹거리로는 사골떡꾹, 사골우거지국밥, 해물파전, 빙어튀김, 군고구마군밤, 군옥수수 가래떡 구워먹기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수있는 풍요로운 겨울 여행지이기도 하다. 추운겨울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와 함께청양 알프스 마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 2024. 12. 23.
11월 인천대공원의 늦가을 예쁜 가을길 같이 걸어여~~~~~ 가을철 단풍명소를 꼽는다면단연코 인천대공원이다. 10월부터 11월 초까지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곳 인천대공원. 올가을 단풍은유난히 더웠던 여름날씨 탓인가단풍도 더위에 지쳐 제 빛을 발하지 못하는 가을이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 자전거도로, 피크닉 공간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특히 벚나무와 느티나무로 이루어진 단풍터널은 많은 사진가들의 최애 장소이기도 한다.인천대공원은 연간 약 400만명이 방문하는 수도권 대표 공원으로, 식물원, 수목원, 장미원, 어린이 동물원등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즐길수 있다.가을철 인천대공원 방문을 .. 2024. 12. 20.
가평의 까페 "커피와 과일농장 " 파주에 있는 까페 " 커피와 과일농장" 어제내린 비에 예쁜가을이 달아날까 걱정되는 마음에 가을 소식을 찾아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가을 소식을 접하고 새벽길을 달려본다. 파주에 있는 까페 " 커피와 과일농장" 주차장에 내리는 순간 스맬스맬 격하게 코끝을 스치는 구리구리한 냄새가 먼저 반기고. . . 와 ~~~~징하다!!!!!! 자그마한 까페 "커피와 과일농장" 의 뒷뜰에는 황금빛으로 물들은 은행나무들이 있어 커피를 마시며 사진을 찍을수가 있는 예쁜 까페이다. 자그마한 뒷뜰에 커다란 은행나무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고, 바닦에는 옐로우 카펫이 깔려있는 뜰은 정말 이뻤다.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느껴보는 가을이다.! 사진을 찍다보니 쌀쌀한 아침 날씨에 손이 시렵고 춥다. 까페로 언능 들어와 따뜻한 자몽차로 몸을.. 2024. 10. 24.
11월 늦가을 남이섬 단풍 여행 ;겨울이 묻어나는 가을의 남이섬 11월 늦가을의 남이섬은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었다. 빨갛게 물든 단풍사이로 ,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아침빛에 반짝이는 풍경은 아름다웠다.가을도 아닌 , 그렇다고 겨울도 아닌11월은 겨울빛이 묻어오는 가을이구나! 발밑에 바스락거리는 낙엽소리가 그리움과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가는 가을이 아쉽고, 가을빛에 스며든추억들이 그립다. 촬영일자 : 2020년 11월 15일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떨어진 은행나무잎이  발밑에서 바스락거리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쓸쓸하게 가을을 재촉한다. 스며든 늦가을 빛의 따사로움이 가을을 배웅하는 듯 2024. 10. 18.
월곶포구의 가을 일몰 하루가 저무는 빛은 가슴 밑바닦 끝까지의갬성을 자극한다.작은 포구 월곶포구가 그렇다. 월곳포구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작은 항구로 소래포구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고 할수있다. 특히 만조 시간에 물이 차오르면 항구에 정박한 배들과주변 건물들이 물에 반사되어, 일몰시간과 맞물려 황긍빛으로물드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만조시에는 갯벌이 가득차 물길이 열리고, 배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수있어 , 고요했던 풍경이 활기차게 변한다.  장소 : 월곶포구                     작은 포구의 일몰은 마치 하늘과 바다가 하나로 녹아드는 황홀한 순간을 선물한다.저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빛이 바다위로 내려 앉으면 , 바다는 거울처럼 고요히 그 빛을 품어낸다.만조의 시간에 물결은 잔잔하고, 수면위에 펼쳐진 .. 2024. 10. 8.
11월 월미도의 가을과 단풍 가을은 참 예뿌다! ! ! ! ! !! ! !  부슬부슬 가을을 재촉하던 비가 내리던 날나뭇잎 끝에 매달린 단풍이,가을비에  내려앉던날.바람에 흔들리던 붉은 잎들이 떨어진날에. . . 촉촉히 젖은 붉디붉은 잎들이 몸서리치게 이뿌면서 서글퍼지는 것은다가올 추운겨울이 두려워서일까? 뗘나가는 가을이 이리 이쁘면 , 보내는 마음이 어찌 보낼수 있으리 . . . 가을은 참으로 밉다이별할 시간도 안주고너무도 짧은 시간에 가버리고 만다. 가는걸음 잡을수는 없지만보내는 마음 추스릴 시간은 줘야지. . . 야속한 가을!내년에도 이렇게 이뿌게 와 주렴~~~~~ 장소 : 월미공원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29촬영일자 : 2021년 11월 10일     사뿐 사뿐 소리없이 가려무나 ~~~~아!!!!!!!이풍..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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