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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들의 성지 !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카메라와 친구가되지 않았다면, 가까운곳에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멀리서만 찾을뻔했다.
마치 우리가 가까운곳에 파랑새가 있는지 모르는것처럼.
운무가 끼는 소래습지의 일출은 그야말로 몽환적이고 환상적이지만
파란하늘의 소래습지는 유럽의 하늘을 보는듯하고
염전에 비친 소래습지는 우유니사막의 반영못지않게 아름답다.
갯뻘라인도 이뻐서 작가들의 장노출로도 사랑받는 곳이기도하다.
가을이면 빨갛게 물들은 칠면초의 아름다움도 빼놓을수가 없다.
갯뻘사이로 작은게들의 움직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이들이 있다면 갯벌체험도 재미있어할듯하다.
이렇듯 아름다운곳에 살고있음 또한 감사함이. . . . .
찾아가는곳 :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 154번길77.
전화 : 032-435-7076
주차장 : 유료(07시 이전 무료)
개방 :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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