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7월 논산 명재고택 배롱꽃
에스텔 J
2024. 8. 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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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명재고택은 한옥과 어우러진 배롱나무꽃으로 유명하다.
조선후기 학자 명재 윤증의 후손이 살던 집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다.
이고택은 약 300년 전통을 자랑하머 유교 문화와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이기도 하며,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논산 배롱꽃투어의 으뜸이지 않나싶다.
명재고택의 배롱나무는 7월부터 9월까지 화사한 분홍색 꽃을 피워 100일동안 피고지고,피고진다해서 백일홍, 목백일홍이라고한다.
고택의 전통미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명재고택은
화사한 색감과 고택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대비되어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명재고택은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배롱꽃이 피어나는 여름철에
특히 매력적인 장소로 ,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수있는 곳이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배롱꽃의 화사함을 만끽해 보시기를 추천한다.
최적의 방문시기 : 배롱꽃은 여름철인 7월부터 8월까지가 가장 아름답다.
관람시간 : 명재고택은 연중무휴로 개방되어 있다.
위치와 접근성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에 있는 종학당, 유봉영당, 충곡서원, 보명사의 배롱꽃 투어를 추천한다.
방문일자 : 2022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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