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진안 주천생태공원

코끝을 시리게하는  새벽공기
 
물안개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새벽공기가  코끝을 시리게하지만
몽환적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호수의 아침풍경은 
아름다운 가을과 차가운 겨울공기가  함께
머무르고 있었다.
 
잔잔한 호수에 비친 가을!
숨어있는 갬성이 물안개와 함께 모락모락 
멋진 풍경을 볼때면 함께하고픈  얼굴도
물안개처럼 피어오른다.
 
주천생태공원의 풍경은 그리움이다 !!!!!
 
장소 : 진안 주천생태공원
          전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705-2
주차장 : 넓음(무료)
촬영일 : 2022년 11월 18일